키워드
기술개요
최근들어 방송산업은 지상파 TV 스펙트럼의 재분배 시기와 맞물려, 무선통신서비스의 급격한 수요 증가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북미 방송표준인 ATSC에서는 보다 효율적인 스펙트럼 사용과 보다 강인한 수신성능 제공을 주된 목표로 표준화를 진행 중에 있다. 이러한 ATSC의 요구사항을 적절하게 지원할 수 있는 LDM 기술이 차세대 디지털방송 물리계층의 요소기술로 제안되었으며, Baseline 기술로 채택되었다.
LDM 기술은 다른 수신강인성을 가지는 2개 이상의 계층을 다중화하는 기술로, 기존의 다중화 기술인 TDM 및 FDM보다 약 3~9dB 정도의 개선된 수신 SNR 성능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상위 계층인 Core Layer에 강인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하위 계층인 Enhanced Layer 덜 강인하지만 높은 data rate을 가지는 서비스를 할당한다.
기술이전 목적 및 필요성
최근의 디지털방송시스템들은 하나 이상의 방송서비스를 전송하기 위해 여러 개의 방송서비스를 동시에 송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를 위해 현재까지는 TDM 혹은 FDM 기술을 활용하여, 다수개의 방송서비스를 다중화하는 것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다중화 기술은 시간 혹은 주파수 자원을 단순히 나누어 사용하기 때문에 시간 및 주파수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 기존 다중화기법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시간 및 주파수 자원을 100% 공유하는 LDM 다중화 기법이 ATSC 표준의 물리계층 기술로 채택되었다. LDM 기술은 전송파워 자원을 방송서비스 별로 나누어 사용하는 기술로, 시간 및 주파수 자원을 나누어 사용하는 TDM/FDM 다중화 기법에 비해 이득이 있음이 증명되었다.
본 기술이전에서는 차세대 북미 디지털 방송 표준인 ATSC의 물리계층 기술로 채택된 LDM 기술을 이해하고, TDM/FDM 대비 향상된 수신 SNR 성능을 보이는 LDM 송수신기를 구현한다.
기술의 특징 및 장점
LDM 기술은 다른 수신강인성을 가지는 2개 이상의 계층을 다중화하는 기술로, 기존의 다중화 기술인 TDM 및 FDM보다 약 3~9dB 정도의 개선된 수신 SNR 성능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상위 계층인 Core Layer에 강인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하위 계층인 Enhanced Layer 덜 강인하지만 높은 data rate을 가지는 서비스를 할당한다
기술의 성숙도
활용방안 및 기대성과
북미의 차세대 디지털 방송 표준인 ATSC 3.0 시스템 뿐만 아니라, 향후, DVB (T2/S2/C2) 및 중국/일본향 디지털 방송에 적용 가능하다.
기술이전 내용 및 범위
가. 기술이전의 내용
A. 기술명 : LDM 송수신 시뮬레이터
- 북미의 차세대 디지털 방송 표준인 ATSC 3.0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LDM 기술을 이해하고, 알고리즘 구현을 위한 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LDM 송수신기 제작에 활용
나. 기술이전의 범위
A. 기술명 : LDM 송수신 시뮬레이터
- Core 및 Enhanced Layer 신호 생성부 및 검출부
- Core 및 Enhanced Layer 신호 결합부 및 분리부
- OFDM Waveform 생성부 및 검출부
관련지적재산권
첨부파일
기술이전조건
실시권 허용범위
비독점적 통상실시권
계약기간
계약체결일로부터 5 년간
기술료조건(부가세별도)
※ 착수기본료(단위:천원)
| 구분 |
중소기업 |
중견기업 |
대기업 |
| 착수기본료 |
50,000
|
100,000
|
100,000
|
| 매출정률사용료(%) |
1.25
|
3.75
|
5
|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 기술료조건을 적용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중소기업확인증 또는 중견기업확인증 제출 필요
기술전수교육
2 개월 / 1,000 천원정(부가세 별도)
기타특기사항
세부문의
기술관련
| 기술개발 발표당시 |
지상파방송연구실 김흥묵 (042-860-4939, hmkim@etri.re.kr)
|
| 현재 |
미디어방송연구실 김흥묵 (042-860-4939, hmkim@etr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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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관련
기술이전실 김영규 (042-860-, kyk@etri.re.kr)